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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개의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No. 201

[4차산업혁명] 한콘진, 문화와 기술이 공존하는 'C-T Bridge 오픈 포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C-T Bridge 12월 오픈 포럼(이하 포럼) 및 성과전시회'가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렸다. C-T Bridge 포스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C-T Bridge 12월 오픈 포럼(이하 포럼) 및 성과전시회'가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렸다. 'C-T Bridge'는 문화를 뜻하는 컬처(Culture)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융합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지난 5일에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문화기술'을 주제로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해 접한 시각특수효과(VFX) 제작후기 ▲VR(가상현실) 영화의 현재와 미래 ▲중국 콘텐츠 시장의 위험과 가능성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유혁준 촬영감독과 이용섭 슈퍼바이저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하게 사용된 VFX의 제작 후기로 강연이 시작됐다. VFX는 시각적인 특수효과를 말한다. 실물을 사용하기 어렵거나 촬영하기 불가능한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법과 영상물을 의미한다. CG(Computer Graphic) 역시 VFX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유 감독은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속 한 장면을 위해 무술감독 및 관련 스텝들이 먼저 대략적인 촬영 후 이를 토대로 배우들이 촬영 및 VFX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실제 액션을 할 수 있는 것과 VFX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게 된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과 도깨비에서 VFX를 총괄했던 이 슈퍼바이저는 드라마 도깨비 1화에 나오는 배가 침몰하는 장면은 실제로 배를 만들고 나머지는 VFX 기법을 더해 제작됐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세트를 그래픽으로 재현하기 어려워 배를 실물로 제작하고 바다와 하늘, 파도를 비롯한 나머지 효과를 VFX로 처리했다. 

이 슈퍼바이저는 "촬영 전 회의를 통해 제작 초기부터 세트장을 CG를 입힐 부분과 실제적으로 촬영할 부분으로 나눈다"며 "어떻게 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가장 안전하고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열린 C-T Bridge 오픈 포럼에서 전문가 강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혁준 미스터션샤인 촬영감독, 이용섭 슈퍼바이저, 채수응 버디 VR 감독, 김현경 한중콘텐츠연구소 소장, 최영일 모더레이터가 관객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임현지 기자



두 번째 강연은 '버디 VR(Buddy VR)'의 채수응 감독이 이어갔다. 채 감독은 '관객과 호흡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영화'를 주제로 VR 영화의 성공적인 제작 노하우와 함께 버디 VR의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채 감독은 "1896년도 흑백영화인 '열차의 도착'을 처음 본 사람들이 '영화'라는 뉴미디어를 경험했는데 120년 후 VR 영화 '화이트 래빗'을 본 관객들 역시 VR이라는 뉴미디어를 통해 놀라움을 접했다"며 "이러한 '와우 팩터(Wow factor)'를 어떻게 하면 콘텐츠와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져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제작한 버디 VR은 글로벌 흥행 애니메이션인 '넛잡' 시리즈의 IP(지식재산)과 VR 기술이 만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관객이 주인공 시점이 돼 주인공 버디와 함께 게임을 하듯 관람하는 영화다. 이 작품은 제 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VR 익스피리언스(Best VR Experience)'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채 감독은 "미국 컴퓨터 게임 초기의 디자이너인 크리스 크로퍼드는 '이제 컴퓨터는 극장이다'라는 말했으며 실제로 오늘날 손안에 스마트폰이라는 컴퓨터가 하나씩 있고 극장에는 고령화가 찾아왔다"며 "기술의 편의성 덕분에 이제 이야기가 우리들을 쫓아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예술과 기술은 한 몸이었지만 시대가 발전하고 산업적인 굴레로 인해 예술과 기술을 분리해왔으며 기술자와 아티스트를 따로 구분해왔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를 융합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연은 김현경 한중콘텐츠연구소 소장이 '중국 콘텐츠 시장 전망 기회 vs 위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김 소장은 중국 웹드라마의 성장세와 한중 합작영화 등을 예시로, 급부상하는 중국 콘텐츠 시장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기준 중국은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미국(8천540달러)에 이어 2위(2천650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21년까지 중국 콘텐츠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8.3%로 미국(3.6%)보다 월등히 높다. 중국 콘텐츠 시장이 미국을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중국 콘텐츠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게 된 이유는 ▲중산층 규모 및 가처분소득 증가 ▲1020세대 콘텐츠 주력 소비층 부상 ▲IT 산업 및 인터넷 발전 가속화 ▲산업 발전 정책 등 각족 지원 정책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성장산업의 규제는 완화하고 성숙산업 통제는 강화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 흐름이 콘텐츠 시장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김 소장은 중국이 인터넷 대국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강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8월 기준 네티즌 수는 8억200만명이며, 모바일 비중은 98.3%, 온라인 결제는 71%, 온라인 동영상 사용률은 7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중국의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를 비롯해 디제이아이(dji)와 화웨이 등은 전 세계에서 이미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 

김 소장은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에 대해 "중국은 문화적 공감대가 있는 이웃나라가 아니라 특수한 정책과 시장을 가진 나라이며 매우 복잡하면서 큰 시장임을 인지해야 한다"며 "콘텐츠 자체가 아니라 비즈니스 방식을 현지화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포럼의 마지막은 시사평론가이자 경희사이버대학 겸임교수인 최영일 모더레이터의 진행으로 강연자 4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VFX와 VR 영화, 중국 진출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관객과 강연자들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C-T Bridge 오픈 포럼에서 문화기술 성과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관객이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VR BEAT SABER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임현지 기자



한편 이번 포럼은 강연과 함께 문화기술 성과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고해상도 VR 영상 촬영기술(예홍프로덕션) ▲3D 가상환경 학습게임(셀빅) ▲VR 기반 비행 시뮬레이션(마상소프트) ▲VR 스트리밍(클릭트) ▲VR 시뮬레이터(더포스웨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VR BEAT SABER(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6개 업체의 다양한 문화기술 콘텐츠를 전시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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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투데이( )
2018.12.07 더보기
No. 200

한콘진, 아이디어융합팩토리·창업발전소 성과발표회 개최

전 분야 걸친 20개 스타트업 및 48개 우수 프로젝트 시상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잼투고(JAM2GO)에서 개최된 ‘창창한 콘페스타’에 ‘2018 창업발전소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공모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20개 팀이 수상했다.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5개월 간 장정을 거쳐 탄생한 콘텐츠 창작·창업자들의 성과를 뽐내는 축제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하 한콘진)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잼투고(JAM2GO)에서 ‘창창한 콘페스타’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낸 창작·창업자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 경쟁 아닌 협력으로 탄생한 노력의 결실…28개 ‘아융팩’ 우수 팀에 박수 쏟아져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창창한 콘페스타’는 한콘진의 대표 창작·창업 지원사업인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와 ▲창업발전소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공모전을 통합한 성과발표회로 마련됐다. 또한 콘텐츠 리스타트 포럼을 통해 창업 기회와 경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2018년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다양한 장르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교육·네트워킹 등 다각적 프로그램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6개월 간 활동을 거쳐 탄생한 110여개 성과물이 전시됐으며, 그 중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총 28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는 ▲팩토리랩 10팀(안될과학, JUJUMUSICBOX, 김박스랩, 리코플래닛, 메이킷, 띵고, EPDhouse, 차차프렌즈, 위티밴터, 코미디 얼라이브), ▲커뮤니티랩 10팀(monod, 스튜디오 23, EASThug, 노나 문화 기획단, 한국대학생영화동아리연합(KUFCA), 가청주파_Lab, 이태원 파이브, ZOEN, 조인앤조인, 2GEDI), ▲3D 메이커스리그 3팀(Heyjin studio, 죠셉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아르시 스튜디오), ▲MCN랩 5팀(coreanita, 한국삼촌TV, 큐티인간져니짱(cutie zoni_zzang), 무뉴뉴, 취미탐험)에 돌아갔으며, 최우수 200만원 등 규모의 상금이 지급됐다. 

△ 콘텐츠 한류 이끌 유니콘 탄생 기대…“누군가에게 꿈이 되고, 그 꿈이 기회가 되길 바라” 

이외에도 지난 7월 한콘진은 예비 창업자(팀) 및 1년 이하 초기 스타트업 총 44개 팀을 선발, 실질적인 창업 발판을 마련해주는 ‘2018 창업발전소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공모전’을 운영해왔다. 멘토링·마케팅·네트워킹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거쳐 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종 20개 우수 팀이 이번 창창한 콘페스타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수상 팀에는 한콘진 원장상과 더불어 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선정 기업은 ㈜초콜릿소프트, 이스퀘어 프로젝트, 두들스튜디오, 브레인 두들, ㈜연필과지우개, ㈜에스엔씨엔터테인먼트, 두두키즈,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리얼컨텐츠, ㈜플레이큐리오, 제이에이치소프트(주), 오티야(주), 뉴턴1665(주), 오밸류(와사비 컴퍼니), 원월드프로덕션, ㈜누리다트립, 팔레트슬라임, 바닐라씨, ㈜리얼 위드, 로고몬도(주) 등이다. 

수상자 대표로 소감을 전한 로고몬도 한정규 대표는 “앞으로 유니콘으로 성장할 기대가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만든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고, 그 꿈이 다른 분들에게 기회로 돌아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12.07 더보기
No. 199

콘텐츠와 플랫폼, 무한 가능성 점쳐본다


전 세계적으로 ‘플랫폼’이 비즈니스 성패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 콘텐츠가 플랫폼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열린다. 

글로벌 콘텐츠산업과 플랫폼의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콘텐츠, 세상을 잇다’ 라는 슬로건 아래 △콘퍼런스 △콘텐츠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해외진출 교류회 △비즈매칭 등으로 구성된다. 

콘퍼런스는 U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제롬 글렌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제롬 글렌은 지난 20여 년간 매해 유엔미래보고서를 집필하며 미래전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글로벌 플랫폼,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경제·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본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의 아시아 총괄 부사장 앙투완 나자렛과 FOX사의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다니엘 킴이 각각 ‘방송영상 콘텐츠, 레거시 미디어와 글로벌 플랫폼’, ‘할리우드, 콘텐츠 서비스의 신 영역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비롯해 글로벌 플랫폼과 콘텐츠, 아시아 OTT 시장 등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행사 양일간 총 10개 강연이 펼쳐진다. 

13일에는 국내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특별 세션도 열린다. ‘글로벌 진출, 해외비즈니스센터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콘텐츠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는 △일본, 유럽, 인도네시아, UAE 진출 전략 발표 △중국 및 미국 콘텐츠 시장 변화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콘진 황선혜 일본 비즈니스센터장, 김남걸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장, 박상욱 UAE 마케터가 현지 상황을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해 업체들에게 생생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양일 간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진출 자문을 위한 비즈매칭이 마련된다. △콘텐츠 유통 및 제작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을 비롯해 △법률, 지적재산권,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찾아가는 비즈니스 상담 △현지 권역별 전문 마케터의 해외진출 컨설팅이 진행되는 1대1 수출상담 등이 운영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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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셜뉴스( )

2018.12.07 더보기
No. 197

지역 콘텐츠 성공 법칙, 축제 노하우서 찾는다

'2018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
내달 6일 CKL 기업지원센터 개최

‘2018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 포스터(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콘퍼런스룸에서 ‘2018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지역콘텐츠 성공법칙, 축제로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지역문화 관련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통한 지역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인 이기원 한림대 교수가 ‘지역콘텐츠,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콘텐츠의 중요성과 발전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정강환 배재대 교수가 글로벌로 통하는 지역콘텐츠 성공 사례와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축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축제 콘텐츠 개발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안완배 문호리 리버마켓 감독은 시민참여 형태로 완성하는 지역축제 성공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황길식 명소IMC 대표가 통합 마케팅 관점에서 지역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018 지역콘텐츠 성장발전 포럼’은 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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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 )

2018.11.30 더보기
No. 195

신한류 이끄는 韓 애니…올해 1억4000만 달러 수출 성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발표
해외 주요 콘텐츠마켓서 한국공동관 운영
성공 요인은 "창의적 스토리·탄탄한 사업성"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진행한 세계 최대의 종합 영상 콘텐츠 마켓 ‘밉컴(MIPCOM)’에서 운영한 한국공동관(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이 올 한해 해외 콘텐츠마켓에 참가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약 1억 40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콘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인 미국 키즈스크린 서밋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방송영상 마켓인 프랑스 밉티비·밉컴, 중국 항주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해외 주요 콘텐츠마켓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올해 해외마켓에서 발생한 애니메이션 수출거래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방영권, 전송권 등 수출이 전체 거래의 약 70%로 비중이 높았다. 해외 기업과 공동제작 또한 약 15%의 비중을 차지했다. 프랑스·캐나다·인도 등 전 세계 약 10개국 기업들과 연간 30~40건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마켓 수출 현황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유럽권 국가로의 수출이 전체의 약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거래국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러시아, 영국 등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밉컴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제작사 홍당무는 ‘매직어드벤처’의 프랑스 배급계약을 체결했다. 모스테입스는 캐나다 제작사 코페르니쿠스 신작 애니메이션 ‘치피후드’의 공동개발 계약을, 스튜디오 게일은 싱가포르 기업 어거스트 미디어와 신작 애니메이션 ‘하이슈슈’ 공동제작 및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 10월 밉주니어 어린이 콘퍼런스 기간에 맞춰 한콘진 유럽비즈니스센터가 개최한 ‘K-애니메이션 스크리닝’에는 BBC, 카날+, 유튜브, NBC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의 애니메이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핑크퐁’ ‘원더볼즈’ ‘린다’ ‘치피후드’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영국 애니메이션 전문 컨설턴트 사라 베인즈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의적 스토리와 탄탄한 사업성을 지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소개되고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미 한콘진 대중문화본부장은 “유럽과 북미를 넘어 중동이나 인도 등에서도 국산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신한류 확산을 위해 우리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수출지원뿐 아니라 문화교류의 장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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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 )

2018.11.30 더보기
No. 194

한콘진, 콘텐츠 분야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특강 개최

한콘진, 콘텐츠 분야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특강 개최
오는 27일 CKL기업지원센터서 다양한 콘텐츠 속 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 열려
2018년 11월 24일 (토) 11:22:31 최창윤 전문기자 
   
▲ 오는 27일 CKL기업지원센터서 다양한 콘텐츠 속 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최창윤 기자(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하 한콘진콘텐츠성평등센터 보라(BORA)’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기간(11.25.~12.1.)을 맞아 오는 27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9층 LED룸에서 콘텐츠 분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콘텐츠 속의 성폭력콘텐츠 밖의 사람들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특강은 콘텐츠분야 종사자 및 콘텐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서는 모두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콘텐츠 속 성차별성폭력 등 사례를 공유하며 솔직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 모르고 스쳐가는 콘텐츠 속 성폭력 올바르게 알기천상욱 기자·유지나 영화평론가 출격 

첫 번째 강연은 천상욱 기자가 뮤지컬연극드라마에 나타난 다양한 성폭력 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성폭력의 매커니즘을 문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한 도서 <나는 왜 저항하지 못했나>을 발간한 천상욱 기자는 다양한 콘텐츠 속 다뤄지는 성폭력을 심리학적으로 분석근본적인 관점의 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어서 유지나 영화평론가 겸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는 영화 속 성폭력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영화 콘텐츠에서 나타나는 성폭력 장면과 이를 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12월 3, <어쩌다 어른손경이 강사 특강까지자녀 성교육에 대한 부모교육 진행 

더불어 12월 3일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는 미래 인재의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손경이 강사가 나서 자녀 성교육에 대한 부모교육 특강을 펼친다손경이 강사는 법무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특히 아들과 성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하는 엄마와 아들의 성고민 상담소’ 영상 시리즈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최근에는 tvN <어쩌다 어른등에 출연해 올바른 성 의식 개선을 위한 강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차례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콘텐츠성평등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콘텐츠성평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콘진은 올해 3월 콘텐츠산업 내 성폭력 근절 및 예방과 성평등 환경조성을 위해 콘텐츠성평등센터 보라를 개소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신고·상담·사후관리 원스톱 서비스 인식개선을 위한 성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성평등 교육 실시 성평등 산업 정책 연구 및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 등 다각도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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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메이커( )

2018.11.26 더보기
No. 193

"콘텐츠 혁신 위해 시스템에 저항하고 룰을 깨부숴라"

[스타트업콘 2018 ①] 시크릿 시네마 설립자 파비앙 리갈 강연

[오마이뉴스 김현석 기자]

▲  19일 ‘스타트업콘(STARTUP:CON) 2018’에서 시크릿 시네마 창립자 '파비앙 리갈'이 강연하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시크릿 시네마는 카메라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려진 건물이나 장소를 섭외해서 영화 세트장을 만들고, 참가자들은 배우들과 함께 영화의 일부가 되는 거죠."
 
시크릿 시네마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터인 파비앙 리갈이 한국에 왔다. 그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크리에이터랩에서 열린 '스타트업콘 2018(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에 참석해 "어릴 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보면서 영화와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했고, 내가 영화 속에 들어가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시크릿 시네마를 만든 계기를 소개했다.
 
시크릿 시네마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스타워즈>나 <블레이드 러너>, <쇼생크 탈출> 같은 영화를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강한 몰입을 경험하게 하는 콘텐츠 기획·제작 기업이다. 2014년 백투더퓨처 런칭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을 통해 4개월 동안 참가자 10만 명을 모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타워즈의 경우 100달러에 티켓을 판매하면서 100억 넘는 매출을 올렸다.
 
티켓을 구매한 참가자는 극장에 오기 전 참가자만 접속할 수 있는 고유 코드가 포함된 메일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시크릿 시네마에 적용될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커뮤니티 속에서 다른 참가자나 배우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다. 시네마 시작 당일이 되면 지정된 장소에 모인 사람들이 길게는 7시간 동안 세트 속 배우들과 다양한 영화 속 시나리오를 경험하게 된다.
 

 
"극장과 영화산업은 상업적인 틀 안에만 갇혀있다"

기존의 영화와 극장 시스템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마치 영화 테마파크와 같은 시크릿 시네마를 가리켜 "시네마와 씨어터를 결합한 장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라고 정의한 그는 두 가지 측면에서 시크릿 시네마 모델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먼저 기존 영화 산업 모델은 일방향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 그는 "상업영화는 우리가 영화에 참여하는 건 별로 관심 없습니다. 그들이 만든 걸 그저 앉아 지켜보라고만 명령하죠. 그런데 그저 앉아서 영화를 본다는 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영화의 역사를 봤을 때 본래 '영화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을 보러 가는 이벤트'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극장과 영화산업은 상업적인 틀 안에만 갇혀있다"는 것이 그의 문제의식이다. 이런 점에서 시크릿 시네마는 기업과 자본이 만들어낸 영화를 일방향적으로 소비하는 게 아니라 개인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상황을 통제하겠다는 저항 정신이 전제되어 있다.
 
두 번째로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모든 것을 모바일 스크린을 통해 바라보고, 가상의 공간에 머무르는 게 됐다는 것. "힐러리를 만나도 모바일을 통해 그녀를 보고, 역사적인 도시에 가서도 휴대폰을 들이댑니다." 시크릿 시네마를 통해 사람들이 스크린을 벗어나서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세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은 현실을 마주하고 직면할 수 있다는 관점이 시크릿 시네마 프로그램 기획에 녹아들어 있다. 실제로 시크릿 시네마는 앰네스티와 협업해 죄수들이 감옥에서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지 알리기 위한 시네마를 진행했다. 또 정신병원 시네마를 통해서는 정신병자들이 어떤 고통에 처해질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크릿 시네마를 통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연대와 예술 같은) 사회적인 힘을 통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것이 파비앙 리갈의 메시지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혁신을 위해 '시스템에 저항하고 모든 룰을 깨부숴라'고 조언한 파비앙 리갈은 "시크릿 시네마를 통해 문화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시크릿 시네마 참가자들이 브렉시트 반대 운동을 만들었습니다. 또 난민 이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고요"라면서 콘텐츠 혁신뿐만 아니라 문화 변혁까지 이뤄내겠다는 당찬 목표를 전했다. 시크릿 시네마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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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마이뉴스( )

2018.11.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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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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